2022_6_28 화요일
간밤에 바람은 엄청 불고 아침에 일어나서 윗밭을 보니 적치거리 꽃이 오늘도 어김없이 피고 희안한게 아침에 보면 활짝핀 꽃이 해가 뜨면 싸~악 사라지고 없내요 ^^& 보라색이 사진으로 보는것 보다 이쁘내요 마당에는 능소화 꽃이 지난밤 바람에 엄청 낙화 했는데 그래도 꽃은 잘도 핍니다 피고지고 피고지고 6월 중순경 부터 피기 사작 해서 8월 초경까지 꽃을 본것 같습니다 능소화의 전설 또한 절절한 사연을 담고 있내요 자주색 양파는 큰놈은 지인들 주고 저는 작은넘들 요즘 수시로 먹고 있고(((달달해서))) 막걸리 마실때 된장에 찍먹해도 좋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