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색 인데 탁하게 보이는건 사진찍는 기술부족 ^^& 한달 가까이 된 아로니아 담금주를 시음해 보았습니다 맛이 기가 막힘니다 색은 적포도주 색이랑 비슷 하내요 소주 특유의 쓴맛이 전혀 안납니다 아로니아 즙이 많이 나와서 그런지 술맛이 연해서 마시기 적당 합니다 두달정도 더 있다가 맛보면 좀더 맛이 업 되겠지요~~~!!!!! ***안주는 부전시장 장보는데 따라 갔다가 돼지 껍데기 (1키로에 3500원) 사다가 살짝만 구워서 와사비장에 찍먹 했내요 ^*^

수술후 힘이 들었는지 잘 먹지도 않고 하루종일 누워만 있었는데 요즘은 밥도 잘먹고 대소변도 알아서 잘 가리고 하루에 몇번씩 거실에 나와서 물도 마시고 주변을 둘러 보면서 다니기도 합니다 심장약과 이뇨제를 먹이고 있는데 약을 계속 먹이면 콩팥이 망가 진다고 하는데 안 먹이면 또 폐에 물이 찬다고 하니 요즘은 약을 하루에 한번만 먹이고 심장근육 강화제등 영양제를 먹이고 있습니다

시골 밭둑에 울타리겸 심어놓은 아로니아가 잘도 달리기에 수확해서 씻고 말린후에 냉동 보관을 했는데 냉장고 비좁다고 잔소리를 하길래 근처 마트에서 10리터 30% 담금주와 설탕을 구입해서 그냥 대충 담았습니다 비율 따지지 않고 담았는데 어찌될지 3개월후에 개봉해서 마셔보고 후기 올리 겠습니다 담금주통 두개가 25~30리터는 될것 같습니다 옆지기 이거 다묵고 죽겠나~~!!?? 하길래 묵고 죽어머 되지~~했습니다 ^^&

언제 부터 인가 반려견 말티즈 10세 숫놈 앞발 발목에 조그마한 종기가 생겨 동네 병원에서 검사 결과 악성종양 ((암)) 이라는 말을듣고 어떻게 하면 되냐고 물었는데 답이 심장이 나빠서 수술하면 죽는다~~~는 말만 믿고 약을 처방해 주기에 계속 먹였는데 추석 연휴에 종기 부위에 염증이 생기고 진물도 나면서 냄새 또한 심하게 나기에 인터넷 검색중에 2차 동물병원이 있다는 글을보고 부산에 있는 병원에 예약하고 검사결과 수술 OK라는 원장님의 말씀 당일 입원하고 수술하기로 결정하고 무사히 수술을 성공 했습니다 발 절단/중성화 수술/옆구리 종양 제거/ 했습니다 **반려동물 중대질병 발병시엔 동네병원 가지마시고 큰병원에 가시길 권합니다 돈은 돈대로 없애고 결국 큰병원 찾게 됩니다 저처럼 아이 고생 시키고 결국은 ..

순정키를 구입하고 열쇠집에서 키복사 했는데 문제는 키를 차에 인식시켜야 되는 과정이 남아서 장비가 있는 열쇠집에 전화로 물어 보니 이모빌라이저 키 입력비용이 6만원~~~~열심히 구글링을 시작~~~~ 방법이 상세하게 설명되 있내요 바로 실행에 돌입 두근반 세근반 조마조마 부르르릉~~~됩니다~~~~ 유저님 감사 합니다 역시는 역시 입니다 ^^& 이모빌라이저 기능이 있는 타 차종에도 적용이 되는지는 모르겠내요 ((((도난방지 기능으로 유사키로 시동을 시도하면 차단하는 시스템))) *****이모빌라이저 키 입력방법??? 검색 하시면 됩니다****

스마트키 한개로 사용 할려니 불편이 이만저만~~~~ 보조키를 재작할려고 몇군데 전화를 했는데 귓전을 강타하는 소리 십이만원 입니다~~ 킄$$$$ 에라이~~~ 열심히 구글링한 결과 윈스톰 보조키 (이모빌라이져) 만원대 구매하고 호환가능 까지 전화로 확인후 구매완료 ※정비사업소나 바로코너에 내방 하셔서 주파수 코딩후 사용 하셔야 합니다. 라고해서 배송받고 코딩후 사용 할려고 합니다 당연히 열쇠집 가서 키 복제 해야 됩니다 8,000원 달라내요 성공하면 1개더 주문예정 ^^& DIY 재작은 아니지만 직접 노력해서 얻은 결과라서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간밤에 바람은 엄청 불고 아침에 일어나서 윗밭을 보니 적치거리 꽃이 오늘도 어김없이 피고 희안한게 아침에 보면 활짝핀 꽃이 해가 뜨면 싸~악 사라지고 없내요 ^^& 보라색이 사진으로 보는것 보다 이쁘내요 마당에는 능소화 꽃이 지난밤 바람에 엄청 낙화 했는데 그래도 꽃은 잘도 핍니다 피고지고 피고지고 6월 중순경 부터 피기 사작 해서 8월 초경까지 꽃을 본것 같습니다 능소화의 전설 또한 절절한 사연을 담고 있내요 자주색 양파는 큰놈은 지인들 주고 저는 작은넘들 요즘 수시로 먹고 있고(((달달해서))) 막걸리 마실때 된장에 찍먹해도 좋내요 ^^*

귀촌지에 도착해서 하룻밤 자~알 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결정적인 순간에 물이 안나와서 보일러실 점검하니 가압펌프가 돌아 가셨내요 일단 탈착하고 비상용으로 있던 넘으로(((빨간색))) 교체 했는데 이넘은 압이 약해서 주방이나 욕실 등등 쫄~~쫄 속이 터집니다 *****수리점에 가기전에 혹시 하고 전원을 연결하니 우~~웅 하고 소리가 나길래 일단 전원은 들어 오는거고 모터를 드라이버로 돌려보니 잘~돌아 가길래 모터옆에 전원 커버를 열고 보니 콘덴셔가 터져 버렸내요 이런꼴은 컴퓨터 파워 이후에 첨 입니다 나름 제일큰곳에 갔는데 같은게 없어서 결국 온라인마캣 옥x에 주문 했습니다

대상포진 발병으로 치료차 부산에 10일 정도 다녀 왔는데 그새 텃밭과 위쪽 땅이 풀밭으로 변했내요 막걸리 한대포 하고 예초기로 싸~악 정리 했습니다 땀이 비오덧 하내요

동네에 있는 내과에서 진료를 받았는데 원장님이 보시고는 이미 딱지가 생겨서 마무리 단계라고 하시면서 5일분 약을 처방받고 집에서 약으로 치료 중입니다 약 덕분에 통증도 사라지고 밤에 잠도 잘 잡니다 약을 먹어니까 속이 쓰리긴 합니다 우유도 마시고 약국에서 속쓰릴때 먹는약도 함께 받아와서 먹으니까 조금은 도움이 됩니다 처방약 중에 위장약도 있는데 속 쓰리는건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